반응형 초밥1 네타, 샤리 뜻 | 스시(초밥), 오마카세 상식 간단 정리 오늘은 스시(초밥)을 먹을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네타(ネタ), 샤리(しゃり)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 앞서 오마카세 몇 군데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, 오마카세를 즐기면서 몇 가지 알게 된 스시, 오마카세 용어 및 상식을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. 샤리(しゃり) 먼저 샤리입니다. 샤리는 스시의 단촛물로 간을 한 '밥' 부분을 말합니다. 흔히 밥은 일본어로 고항(ごはん)으로 알고 계실텐데, 초밥을 위한 밥은 샤리라고 부릅니다. 샤리는 초밥을 내려놓거나 집었을 때 흐트러져서도 안되지만, 입에 넣었을 때는 부드럽게 입 안에서 풀려야 좋은 샤리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이 때문에 초밥 장인이 있는 것이고 좋은 초밥을 만드는 게 어렵다고 하는 것이죠. 샤리는 은은한 간이 되어 있어야 하고, 따뜻해야 .. 2022. 6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